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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에 살던 친한 언니가 프라하로 이민을 갔다
사랑을 찾아 떠난 그녀
5년만에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
런던에서 치열하게 살던 그녀도 이제 50이 다되었다.
조금 더 조용한 삶을 위해 이주했는데
덕분에 프라하에 나도 빠져버렸다.

옌의 집앞에 위치한 카페
매일 매일 여기서 커피 사먹었다.
런던 물가와 프라하 물가는 정말..
동남아 온 것 처럼 싸게 느껴진다

라떼아트도 너무 이쁘잖아….
모닝 커피 마시고 오늘은 프라하 관광 겸 쇼핑

프라하는 트램이 아주 잘되어있다.

명품거리로 이동.. 너무 아름답다!!

동유럽은 처음인데 영국과 다르다
독일과 비슷한 느낌이 많다




도착.. 코로나가 아직 심할 때 한 여행이라
물건도 많고 손님은 없고 택스리펀도 가능하고
왜 안사야하나요?



1145유로
택스리펀도 받았으니 꽤 좋은 가격에 구매

당신이 왜 50살입니까?
늙지않는 나의 뱀파이어


사진도 은근히 잘 찍어주는 50살 언니
감사합니다
그리고 다른 날 또 한번 더 들린 셀린느 매장


이 가방 계속 사고 싶었는데 여행 초기에 왔을 때와 마지막쯤은 다르다 ㅠ 버드젯을 모두 소진하였기에.. 눈팅만으로 만족



딱 내껀데? 잘 지내고 있지







여러개 착용 후 내가 구매한 모델이 그냥 제일 만족스러웠다

루이비통 안 이쁘고 샐린느가 확실히 어울린다 (?)

내가 구매한 셀린느 트리오페 미니
너무 만족한 구매

그리고 프라하성에서 와인 한 잔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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