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영 커스터랩 커피 방문 후기

수영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커스터랩 커피
올 해 초 생겼는데 최소 10번 정도 방문한 카페이다
이유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긴 영업시간 때문에
식사 후 9시 이후 방문해도 두 시간이라는 여유 시간 덕분에
편하게 방문 가능하다

낮에 오면 밖에 앉고 여름에 오면 애견동반으로 밖에 앉을 수 있는데 급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안으로 착석..

요즘 많이 보이는 캠핑의잔데 의외로 앉아있으면 편하다.

아침 9시부터 밤11시까지.. 사장님들이 아주 부지런하다
본받아야할 젊은 사장님들

입구 문도 센스있게 돌로 장식되어있다.

5-6개 정도 테이블이 있고

턴테이블에서 힙한 음악이 흘러 나온다.
이상하게 이 곳은 편하다.
우리 너구리와 올 수 있어서 그런가?

베이킹도 직접하는듯..
감각적인 플랜테리어 인테리어로 카페를 꾸며놓았다

.. 밤이라 자몽티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

맛은 평범하다. 쿠키류가 맛있고 긴 영업시간과
안정적인 위치가 마음에 드는 곳

추천합니다